이영현(Lee Young-Hyun), 무반주로 불러도 가수는 가수다!! 기자들 초집중하게 만든 이영현(‘PRIVATE’ 쇼케이스) [TOP영상]

2024-12-19 7

12월 19일 오후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이영현(Lee Young-Hyun)의 세 번째 정규 앨범 ‘PRIVATE’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앨범은 총 11개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전곡이 타이틀곡으로 선정되며 남다른 음악성을 예고한다. 먼저 힘든 시기 자신을 지탱해 준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낸 'JUST LOVE'를 시작으로 자신의 성장통을 표현한 'STAR, 언젠가 다가올 이별에 대한 혼란한 마음을 담아낸 '미뤄둔 이별이 온다, 소나기처럼 예고 없이 찾아온 그리움을 담은 'RAIN, 찬란하고 행복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빛을 담은 너에게; 연인을 향한 벅찬 감정을 노래한 '오늘도 사랑해' 등 이영현의 내밀한 감정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그동안 '체념, '연' 등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국민 히트곡을 제작, 감성과 파워풀함을 모두 갖춘 보컬리스트이자 히트곡 메이커로 자리매김한 이영현은 수많은 시간을 지나 조개 안에서 생겨나는 진주처럼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대중 앞에 공개하며 명품 뮤지션으로서의 진가를 드러낸다.

2003년 그룹 빅마마'의 데뷔 이후 팀의 일원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최정상 보컬리스트의 역량을 보여온 이영현은 8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여정을 이어간다.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이영현이 앞으로 선보일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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